-
코로나에 온라인 수업만 답? 해양대는 '블렌디드 러닝' 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신하자 학생들이 노트북 등을 이용해 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
건국대 ‘코로나 학기’ 내내 학생들과 머리 맞댔다
건국대학교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코로나19 발생 초기 단계부터 총학생회 등 학생 대표들과 학사 운영방안 등을 긴밀히 협의하고 학생들의 요
-
대학생 “온라인 강의로 부당이득”…정치권 ‘추경 반환’ 논란
━ 거세지는 등록금 환불 요구 1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등록금 반환, 추경 반영 촉구 기자회견’ 참석자들이 정부와 여당의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임현
-
강의실엔 관과 수의…'장래' 위해 '장례' 택한 20대들
"아르바이트 면접에서 제 전공을 잘못 듣고 '장래지도학과'에서는 뭘 배우는지 묻더라고요. 미래를 계획해주는 학과냐고 하던데요." 이런 상황, 대학생 임승범(25)씨에겐 익숙합
-
[밀실]강의실엔 관과 수의…'장래' 위해 '장례' 택한 20대들
"아르바이트 면접에서 제 전공을 잘못 듣고 '장래지도학과'에서는 뭘 배우는지 묻더라고요. 미래를 계획해주는 학과냐고 하던데요." 이런 상황, 대학생 임승범(25)씨에겐 익숙
-
실기수업 학생에 무료로 코로나 검사해준 아산 순천향대
대면 수업이 불가피한 학생에게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진단을 무료로 해줬다. 학생들은 인근 KTX역에 나가 발열 체크 등 봉사활동을 했다. 충남 아산 순천향대가 코로나19
-
"비대면 시험 원하면 혈서 받아와라" 학교가 학생에게 한 말
지난 4일 오후 대구시 남구 계명대학교 대명캠퍼스에서 사진 미디어학과 학생들이 사회적 거리를 충분히 두고 대면 방식으로 실기강의를 듣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이 '방역'과 '공정성
-
가천대생 2명 확진…중간고사 보러갔다 접촉한 200명 전수검사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가천대학교 학생 2명(성남시 133번·134번 환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이들과 접촉한 대학생 및 교직원 200여명이 전수조사를 받게 됐다. 이
-
[중앙시평] 코로나19 이후 대학이 살아남으려면
이종화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5월 졸업을 맞은 미국 대학교의 풍경은 스산하다. 지난 두 달간 실업자가 3860만 명 늘면서 일자리가 걱정이다. 이미 구한 직장도 채용을 취소하
-
서울대, 여름 계절학기도 '비대면' 강의 권고
서울대. 중앙포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계속되자 서울대가 이번 여름 계절학기 강의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라고 권고했다. 서울대는 27일 학사
-
서울 관악구 '코노' 다녀온 여대생…대전 클럽발 첫 확진
대전에서도 이태원 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충남대에 비상이 걸렸다. 충남대 재학생인 20대 여성 확진자가 대학시설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충남
-
삼육대, 11일부터 ‘제한적 대면 수업’…25명 이하 소규모 강의 한정
〈사진 - 삼육대 음악학과 '위클리 리사이틀(Weekly Recital)' 수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수업을 진행해온 삼육대(총장
-
"이태원 클럽 집단감염 때문에" 국민대, 대면수업 잠정 연기
서울 이태원 클럽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하면서 국민대가 이달 11일부터 실시하려던 대면 수업을 잠정 연기했다. 국민대학교 총학생회
-
25일 전면수업 교원대, 학생 1100명 기숙사로 불러들인다
한국교원대에는 학부생 기숙사 11개 동이 있다. 최종권 기자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긴 했지만, 학생들을 기숙사에 불러들이니 불안하네요.” 한국교원대 학생들이 오는 25일 예정
-
연휴때 불쑥 "대면강의" 통보···3일내 자취방 구하라는 대학
6일 서울대 음악대학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교수와 학생이 투명 아크릴판을 사이에 두고 피아노 실기 대면수업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 관련 없음. 뉴스1 한국외대에 다
-
경기대 “코로나 극복 임대료 30% 감면”...온라인 강의 지원 특별장학금도 지원
경기대학교(총장 김인규)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식당, 카페, 사진관 등 19개 매장 임대인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 시키고자 1학기(6개월) 임대료를
-
세종서 ‘등교 시차제(2부제 수업)’ …13일 개학 맞춰 도입 예정
세종에서 사상 처음으로 '등교 시차제'가 도입될 전망이다. 등교시차제는 1970년대까지 학생 수보다 교실에 부족했던 전국 일부 지역 학교에서 시행된 '2부제(部制) 수업’으로,
-
대면강의 막는 대학생들 "죽음 두려워 말란 교수, 완전 코미디"
5월 첫 주 들어 대면강의로 전환하는 대학이 늘면서 온라인을 중심으로 일부 학생들의 반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아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완전히 잡히지 않은
-
초등생 딴짓, 중·고생 하품, 교사는 허둥…강의 질 따라 ‘교육 격차’ 벌어져
━ 초유의 온라인 개학 실험 대학들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대체하자 학생들은 ’수업의 질이 떨어진다“며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서울의 한 대학교 강의실에서 온라인 강의를 듣고
-
연세대, 1학기 전면 온라인강의 운영 결정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으로 온라인 강의를 연장했던 연세대가 사실상 1학기 전체를 온라인 강의로 진행하기로
-
등록금 환불 압박 속 코로나 주춤, 대학들 5월 개강 저울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 중인 대학들이 일부 실습 과목의 대면 수업을 시작했다. 대다수 대학은 전면 개강 시점을 아직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
서울대, 내달 6일 대면 수업 일부 재개···대학 문 반 이상 열린다
23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역 광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동대문구 소재 3개 대학 총학생회 학생들이 코로나19 대학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충남대·한밭대가 스타트 끊었다···대학 대면강의 줄줄이 재개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학은 부분적으로 대면 강의를 시작있다. '고강도 사회적
-
강의 만들어 30개大 공유···국립대 뭉치게 한 '1504억 마중물'
방송통신대·한국체대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셀프 트레이닝' 교과목의 실습장면을 촬영하고 있다. 방송통신대 지난해 4개 국립대학과 함께 5개 온라인 강의를 공동제작했다. [사진 방송